본문 바로가기

여행 기43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교토 (in 2023) 2023.05.24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오사카 (in 2023) 난바역에서 JR신쾌속(하루카 1800엔/인)을 타기 위해 오사카역으로 이동 오사카역에서 교토로 이동한다 :) 교토역에 도착해서 우선 교토 1일권을 구매하고~ (버스, 지하철 1일권_1100엔/인/일은 Tourist service center에서 살 수 있다 :) ) 부모님이 짐을 들고 다니기에는 힘들 수 있어서 교토도 역 바로 근처로 잡았다. JR West group via inn prime kyoto 오사카보다 조식은 나쁘지 않으나......넘나 좁은것... 하지만 숙박세는 오사카보다 2배다....1방당 1일 400엔...총 1600엔....ㅠㅠ 짐을 맡기고 점심먹으러 다시 출발~ 교토역.. 2023. 5. 24.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오사카 (in 2023) 코로나가 풀리고 간만에 나가보는 해외여행은 엄빠, 호식이와 함께 일본으로 간다 엄빠랑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데다 엄빠로서는 첫 자유여행이라.... 준비가 만만치가 않다 여행은 4월 26일 ~ 30일..... 호식이랑 가기 전에 PCR도 받고 그랬는데... 5월 8일자로 일본도 코로나 검사 의무를 폐지했다...주르륵 우리 13만원이.....휘리릭 Visit in Japan app 으로 준비할 거는 다하고 고고 :D 환전은 넉넉하게 150만원정도 굳굳~ 일본 공항에서 죽 나오면 지하철,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상황이 어떨지 몰라서 현장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잘 좀 알아보고 올 걸 그랬다...일본의 교통이란....헬 그자체) 패스권도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일정을 먼저 잡고 구매하고 쿵덕쿵덕 .. 2023. 5. 24.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6/6) 2022.12.1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2/6) 2022.12.1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4/6) 협재해수욕장 근처 새재암식당에 톳돼지고기조림?을 먹기 위해 갔으나 그들의 아가들 학교사정으로 1시간 늦게 여시는 바람에 1시간동안 스타벅스에서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았다...ㅋㅋㅋ 유치뽕짝.. 바닷가에서는 이러고 놀고....ㅋㅋㅋ 식사 후에 들른 오설록 하도 유명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이제서야 방문했다 근데......공사중 ㅋㅋㅋ 그래도 녹차밭 방문은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11월이여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설록샵하고 이니스프리 샵은 사람이 많다. 할 게 없.. 2022. 12. 13.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4/6) 2022.12.1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2/6) 2022.12.13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6/6) 당연하게도 어른들께 올릴 갈치를 사러왔다 ㅋㅋㅋ 무려 44만원이나 썼다... 주르륵 맛있으면 됐어.... 그리고 우린 받아줄 사람이 없어 직접 먹으러 왔다 ㅋㅋㅋ 제주색달식당에서 갈치조림하고~ 갈치튀김을~ 갈치튀김도 고소하고 맛좋은데 저게 다 갈치는 아니라는 점 :D... 언젠가 한번은 와보고 싶었던 카멜리아힐 하지만...동백시즌이 아니다 ㅋㅋㅋ 조금 이르지만 아쉬운대로... 이때 결혼한 내 잘못이지... 힙스터신가?... 무튼 인스터광처럼 사진찍고 계신분에게 사진 부탁 .. 2022. 12. 12.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2/6) 2022.12.1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4/6) 2022.12.13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6/6) 2년을 미뤘지만...결국 제주다...ㅋㅋㅋ 뭐든 먹고 뭐든 하고 갈테다 렌트카 셔틀버스 타러가는 길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제주 마음샌드 지난번에 친구가 준 가평샌드가 생각나서 사봤다 파리바게트에서 지역별로 파는 거로 유자맛과 땅콩맛이 있다 :P 매번 가보자고 하다 결국 이제야 온 도토리키친 면이 정말 쫄깃하긴 하지만..... 유자와 먹는 메밀이라니... 취향이 맞지 않는다....ㅋㅋㅋ 숙소랑 멀지 않은 용머리해안으로 텐션을 높여보자:D 바람이 거세서 출입이 통제되었다.. 2022. 12. 12.
폭우로 완벽한 거리두기 성공한 강원도 여행:P....... 확진자 폭증으로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름 휴가...... 군산, 전주 계획 다 취소하고 결국 강원도 지인의 빈집으로 폭우를 뚫고 갑니다..... 갔더니 집에 남아있던 거로 앞마당에서 불꽃놀이 :P 호식이 동그라미가 내거보다 좋잖아...주르륵 다음날 아침 근처에서 식사하고 사천진바위섬 앞쪽에서 사진 한방... 다들.....참 네추럴하네...ㅋㅋㅋ 아쉬우니까 해변가를 뛰어봅니다 (토도도) 파도가 꽤 세다 쎄... 사진은 찍고 싶은데 물이 무서운 오마니 :D 비도 슬슬 잦아들고 강릉선교장으로 :D 아마도 여기가 포토존 어무니표 컨셉샷....ㅋㅋㅋ 뒤에 복슬복슬 연잎 선교장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심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곳인 오죽헌 잠시 산책하고 강릉까지 왔으니 카페거리 들를겸 안목해변으로:.. 2021. 9. 11.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3 -) 오늘은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오름을 가볼 예정 :-)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여러 유명한 오름이 있고 용눈이오름을 가고싶었지만 23년 1월 31일까지 자연휴식기라고...주르륵 일단 배부터 채우러 뱅디로~ 지난번에 가족끼리도 왔었는데 호식이가 원해서 다시 방문 역시 맛은 그냥그냥 문어는 야들야들 맛있지만 우리한테는 약간 매콤 지난번에는 더 맛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뱅디 바로 앞 바다는 뷰맛집 :) 이마가 좀 탄거 같은건........내 느낌뿐인가...? 바로 옆에 있던 카페마니 코로나 전에는 낮잠 잘 수 있게 피크닉 의자나 소파도 많았는데 ㅠㅠ 아쉽 띄엄띄엄 그래도 역시 뷰가 좋은 카페 햇빛은 역시 좀 뜨겁고 눈부시고요 이상하게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종이컵 오름에 가기전에 들른 만장굴 .. 2021. 5. 22.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이틀 -) 오늘은 내내 비가 오는날 비가 오니 해안, 오름보단 실내 위주로 돌아다녀야지 :^) 늦잠자고 느긋하게 시작하는 하루 점심은 제주시에 위치한 "유메", 텐동으로 유명한 집 여기까지 와서 웬 일식인가 싶지만 호식이가 처음 먹어보고, 대만족한 음식 내가 먹은 에비텐동에는 통통하고 긴 새우 4마리나 ~ 안개때문에 건물 반토막남...ㅋㅋㅋ 아르떼뮤지엄도착 식사 전에 네이버 통해서 예매했는데 네이버 주의사항에 1시간 전에 예매해야한다고....티켓 구매 1시간 후부터 입장 가능...? 코로나 때문에 인원을 좀 제한하려고 그러는 건가....? 근데 뭐....이미 들어가기 전 줄이 헬..... 겨우 들어감 :^D...시간 많으니까.....괜찮.... 사진찍기 좋아서인지 여기도 SNS 유저 천지..... 알 수 없는 호식.. 2021. 5. 22.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하루 -) 둘이서 떠나는 제주도 모두 모이는 제주도 불안불안 여행기 모두 제주도로 모이다 보니 렌터카도 1박당 거의 10만원꼴.... 진에어임에도 왕복 비행기 값도 거의 인당 20만원꼴.... 숙박비도 하루에 20만원꼴..... (롯데시티호텔) 해외여행 하는줄.... 렌트 장소로 이동하려고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이러니저러니 해도 날이 좋아, 좋은 스타트 :-P 좋다 못해 넘나 뜨거운 제주...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첫날 아르떼뮤지엄 가려던 걸 미루고 애월을 돌껍니당:D 일단 배부터 채우고요 제주도 전용 큐알 어플 "제주안심코드" 얼마나 사람들이 제주도로 모이는지 네이버지도보다 어플 순위가 위다 ㅋㅋㅋ 점심 - 문개항아리 애월점 곽지해수욕장 가는 길에 위치 푸짐한 해산물 덕에 시원짭짤한 국물, 미끌 탱글한 칼.. 2021. 5. 22.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오르비에토, 치비타 디 바뇨레조) ( in 2019) 이탈리아 바리를 중심으로 소도시 "알베로벨로"랑 "폴리냐노 아 마레"를 하루씩 날 잡고 둘러볼 예정 오전에 개인시간을 보내고 언니랑 점심지나고서야 출발 바리 센트럴역에서 열차 플랫폼을 지나면 기차표를 끊는 곳이 따로 나오는데 기차표가 아니고 버스표였다... 게다가 지정석도 아니었음 1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알베로벨로 본격적으로 동네구경, 역시 비수기라 여기도 휑하다 그래도 집들이 진짜 이색적이고 특이하긴 함 이런 석회석으로 만든 가옥을 트룰리라고 하는갑다 한적한적....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다가 더 본격적인 마을같아 보이는 곳으로 두리번두리번....가..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