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오름을 가볼 예정 :-)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여러 유명한 오름이 있고
용눈이오름을 가고싶었지만 23년 1월 31일까지 자연휴식기라고...주르륵
일단 배부터 채우러
뱅디로~
지난번에 가족끼리도 왔었는데
호식이가 원해서 다시 방문
역시 맛은 그냥그냥
문어는 야들야들 맛있지만 우리한테는 약간 매콤
지난번에는 더 맛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뱅디 바로 앞 바다는 뷰맛집 :)
이마가 좀 탄거 같은건........내 느낌뿐인가...?
바로 옆에 있던 카페마니
코로나 전에는 낮잠 잘 수 있게 피크닉 의자나 소파도 많았는데 ㅠㅠ 아쉽
띄엄띄엄
그래도 역시 뷰가 좋은 카페
햇빛은 역시 좀 뜨겁고 눈부시고요
이상하게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종이컵
오름에 가기전에 들른 만장굴
한낮이라 만장굴에서 시원하게 있다가
해가 좀 지기 시작했을 때 오름을 가는게 좋을 거 같다
지난 우리 가족여행 때 사진과 똑같이 찍어서
공감대를 형성해 본다 ㅋㅋㅋ
합성하면 같이 여행갔던 사람
숑 내려가는 중
만장굴은 12도~:-)
놀랍게도 굴은 처음 와본다는 이 아저씨.....
ㅋㅋㅋㅋ안경에 습기참
평상시 공개되는 마지막 지점
올해 10월에 한정해서 전구간 공개한다고....
커몽!
용눈이오름 갔다가 휴식기 때문에 공치고 들른 안돌오름
청량한 느낌
우선 오름을 올라보기 위해
비밀의 숲을 지나
오름 입구(........폐기된 거 같은....잘 보면 막혀있지 않음)을 지나
올라가본다:-P
리얼한 편백나무 숲도 있고
올라가는 길.....
내려오는 분들이 가파르기도 하고
볼게 없다며
올라가지 말라고 추천해주심......
올라가도 딱 요정도 풍경이려나...
엄마가 좋아하는 뒷태샷
편백나무숲에서 똥폼 ㅋㅋㅋ
오름도 못 오르고 아쉬워서 들른
비밀의 숲
개인 사유지라 3천원 입장료 있음
입구부터 화사함 :-)
잘 정돈된 편백나무 길
메타스퀘어 같은 느낌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6번 구역은 잘 안감
호식이 갬성
2번 구역 가는 길
청량청량
역시 제주도는 돌컨셉
청보리류 청량한 분위기 넘 좋고
하늘도 이뿌고
뜬금없이 있는 텐트
ㅋㅋㅋㅋ나가는 길을 잃었다
호식이 갬성2
저녁은 추천받은
훈남횟집~
딱새우 회 넘나 맛남
맛이나 보려고 세트를 시켰더니 나온
갈치회
생각보다 껍데기 느낌도 안나고 비리지도 않고
고소~
고등어회도 바로 잡아서 비리지 않고 맛있당
피곤피곤...
그래도 간식은 사간다...
맛있는 타르트도 있으려나~
해서 간 메종드쁘티푸르
앞에 잼파는 분점 있음
도쿄식(?) 간식인가
그래도 그냥 빵집이였음....
늦게 가서 이미 많이 팔려서 그랬는지.....
돌아가는 날....벌써....
점심은 제주도 토종음식
몸국
차 돌려주기 전에 들른 신설오름
음......국물이 생각보다 기름진데
특유의 비린 맛이 있어서 그런가...
제주도 토종음식으로 맛봤다는데 의미를 둬보자....
2021.05.2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하루 -)
2021.05.2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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