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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7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3 -) 오늘은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오름을 가볼 예정 :-)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여러 유명한 오름이 있고 용눈이오름을 가고싶었지만 23년 1월 31일까지 자연휴식기라고...주르륵 일단 배부터 채우러 뱅디로~ 지난번에 가족끼리도 왔었는데 호식이가 원해서 다시 방문 역시 맛은 그냥그냥 문어는 야들야들 맛있지만 우리한테는 약간 매콤 지난번에는 더 맛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뱅디 바로 앞 바다는 뷰맛집 :) 이마가 좀 탄거 같은건........내 느낌뿐인가...? 바로 옆에 있던 카페마니 코로나 전에는 낮잠 잘 수 있게 피크닉 의자나 소파도 많았는데 ㅠㅠ 아쉽 띄엄띄엄 그래도 역시 뷰가 좋은 카페 햇빛은 역시 좀 뜨겁고 눈부시고요 이상하게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종이컵 오름에 가기전에 들른 만장굴 .. 2021. 5. 22.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이틀 -) 오늘은 내내 비가 오는날 비가 오니 해안, 오름보단 실내 위주로 돌아다녀야지 :^) 늦잠자고 느긋하게 시작하는 하루 점심은 제주시에 위치한 "유메", 텐동으로 유명한 집 여기까지 와서 웬 일식인가 싶지만 호식이가 처음 먹어보고, 대만족한 음식 내가 먹은 에비텐동에는 통통하고 긴 새우 4마리나 ~ 안개때문에 건물 반토막남...ㅋㅋㅋ 아르떼뮤지엄도착 식사 전에 네이버 통해서 예매했는데 네이버 주의사항에 1시간 전에 예매해야한다고....티켓 구매 1시간 후부터 입장 가능...? 코로나 때문에 인원을 좀 제한하려고 그러는 건가....? 근데 뭐....이미 들어가기 전 줄이 헬..... 겨우 들어감 :^D...시간 많으니까.....괜찮.... 사진찍기 좋아서인지 여기도 SNS 유저 천지..... 알 수 없는 호식.. 2021. 5. 22.
떠나요 둘이서~제주로:P ! with 호식 (in 2021, - 하루 -) 둘이서 떠나는 제주도 모두 모이는 제주도 불안불안 여행기 모두 제주도로 모이다 보니 렌터카도 1박당 거의 10만원꼴.... 진에어임에도 왕복 비행기 값도 거의 인당 20만원꼴.... 숙박비도 하루에 20만원꼴..... (롯데시티호텔) 해외여행 하는줄.... 렌트 장소로 이동하려고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이러니저러니 해도 날이 좋아, 좋은 스타트 :-P 좋다 못해 넘나 뜨거운 제주...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첫날 아르떼뮤지엄 가려던 걸 미루고 애월을 돌껍니당:D 일단 배부터 채우고요 제주도 전용 큐알 어플 "제주안심코드" 얼마나 사람들이 제주도로 모이는지 네이버지도보다 어플 순위가 위다 ㅋㅋㅋ 점심 - 문개항아리 애월점 곽지해수욕장 가는 길에 위치 푸짐한 해산물 덕에 시원짭짤한 국물, 미끌 탱글한 칼.. 2021. 5. 22.
나홀로 제주도, 갈대보러 산굼부리로 뚜벅뚜벅 (in 2019) 제주도 뚜벅이 여행 2번째 이동거리가 꽤 될 거 같아 부지런히 움직여야..... 작년에는 제주도 위 쪽, 제주공항근처 올해는 아래쪽 서귀포에 숙소를 잡았다 바다는 월정리 그쪽이 제일 예쁜 것 같지만, 올해는 갈대가 보고싶... 서귀포, "나인부티크호텔" 1층에 작은 카페랑, 브런치식의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아점으로 호텔근처 흑돼지집, 먹고정 이른 시간이라 첫손님인듯 덕분에 구워 주시기도 하고, 먹는 꿀팁도 중간중간 말해주심 1인분은 안파시고 1인 여행객은 1.5인분부터 된다고 다행이다 2인분은 부담됐는데..ㅋㅋㅋ 열무국수랑 같이 싸먹고, 계란찜도 1개는 다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 무튼 적당한 양으로 든든하게 식사 끝! 근데 그 특유의 흑돼지 약간 질긴듯한 쫄깃함이 그다지 입맛에 맞지는.... .. 2020. 10. 4.
나홀로 제주, 제주공항근처 뚜벅기 (in 2018)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 숙소는 공항에서 가까운 휘슬락 호텔... 뚜벅이는 오늘도 웁니다... 일정은 내일로 미루고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동문수산시장에 가서 집에 올릴 갈치를 산 후에 나홀로 회 먹기 :^) 딱새우도 먹어볼껄...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뚜벅뚜벅 제주공항 근처를 둘러볼 예정 :^) 예전부터 궁금했던 넥슨박물관 그라고 흑우 먹고싶어서 들른 박물관 바로 앞 한우집 광원... 은 1인분씩 고기는 안팔아서...아쉬운대로 갈비탕 ㅠㅠ 정말 바로 앞에 있는 넥슨박물관ㅋㅋㅋㅋ 일단 진심으로 꽤 괜찮은 박물관 그리고 컨셉에 충실하다 1층을 시작으로 입장 생소한 초기 마우스 ㅋㅋㅋ 지금 애들은 알 길없는 플로피디스크 이 사이즈는 나도....넘나 신기...어떻게 컴퓨터에 넣었지? 게다가 0.25MBㅋㅋ 조금 .. 2020. 10. 4.
떠나요 제주도! 가족과 함께, 우도까지! (in 2017) 간만에 가족여행 3박 4일루 제주도 고고ssing :^D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만장굴로~빠르게 이동 입구에 있는 하르방 깜찍, 웃을 때 볼살이 뽈록 올라와 있는 느낌 입구에서 가족사진 한 컷 역시 여름은 굴이다 시원하다 못해 끝쪽가서는 추워지기 시작 덜덜... 저녁은 해녀촌에서 회국수랑 성게국수 음...뭐....맛은 그냥그냥 난생 처음 에어비엔비로 제주도 집을 예약했다 특유 분위기 너무 신선한 것 그리고 벌레도 너무 많은 것 ㅋㅋㅋ 알고보니 국가유공자 집이었다 둘째 날, 항상 말만했던 우도로! 성산 터미널 ↔ 우도항 도착! 방파제부터 너무 귀엽다 (당시) 면허가 없어서 전기차는 언니가 운전하고 아쉬운 마음에 폼만이라도.....ㅋㅋㅋㅋ 씽씽 달려달려 :D 제주도는 역시 말! 우도봉수대 근처 왜 내 이마에 .. 2020. 8. 29.
초당옥수수 (제주산) 맛보기 요즘 하도 난리길래 맛보려고 질렀다 제주도산, 10개 21,000원 리뷰가 살 때 이미 19,000개 정도였으니 일단 맛은 보장된 듯했다 제주 장마때매 조금 늦게 오긴 했지만 생으로 먹었을 때 충격적인 그 단맛 부모님은 생전 옥수수를 생으로 먹을 생각도 못하셨다며 삶는거 말고 찜기로 15분간 쪄서 먹으면 단맛, 아삭함은 좀 줄어도 하도 달아서 그런지 맛있당 근데 이상하게도 잘 안뜯김 부모님은 옥수수는 고소한 맛이라며 더 안시켜도 될 것 같다고 하신다 그것도 그렇지만.... (며칠 전에 보낸 우리 몽이도 사진에 있네 :D♡, 15년 내내 귀염이)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