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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6

영월단양 2박 3일 가족여행기, in 2019 아부지 생신하고 겹쳐서 생신기념 여행느낌 물씬나는 "영월-단양 가족여행기" 숙소로 가기 전, 계속 외치던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간다간다 :D 약간의 산행....아니 산책이 필요 짠 도착:P! "한반도" 지형이어서 그런지 포토존을 태극기로 꾸며놓았음 좀 왼편으로 빠지면 더 깨끗하게 그 모습을 볼 수 있음 이쁘당 :P 왜인지 모르겠는데 우리가족은 발사진을 좋아함 개인컷↓ 더보기 숙소는 동강시스타 펜션 뒤에 산도 있고 강도 흘러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시장을 좋아하는 언니 "서부시장"의 미탄집에서 올챙이국수랑 메밀전병 쳐묵쳐묵 저녁식사를 시장에서 대충 먹고 별 보러 갈까~♪ 별마로천문대로! 이게 뭐랬더라....... 천문대라고 해서 딱히 별이 크게 보이지는 않음 망원경으로 4가지 별을 돌아가면서 확인하.. 2020. 10. 11.
나홀로 제주도, 갈대보러 산굼부리로 뚜벅뚜벅 (in 2019) 제주도 뚜벅이 여행 2번째 이동거리가 꽤 될 거 같아 부지런히 움직여야..... 작년에는 제주도 위 쪽, 제주공항근처 올해는 아래쪽 서귀포에 숙소를 잡았다 바다는 월정리 그쪽이 제일 예쁜 것 같지만, 올해는 갈대가 보고싶... 서귀포, "나인부티크호텔" 1층에 작은 카페랑, 브런치식의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아점으로 호텔근처 흑돼지집, 먹고정 이른 시간이라 첫손님인듯 덕분에 구워 주시기도 하고, 먹는 꿀팁도 중간중간 말해주심 1인분은 안파시고 1인 여행객은 1.5인분부터 된다고 다행이다 2인분은 부담됐는데..ㅋㅋㅋ 열무국수랑 같이 싸먹고, 계란찜도 1개는 다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 무튼 적당한 양으로 든든하게 식사 끝! 근데 그 특유의 흑돼지 약간 질긴듯한 쫄깃함이 그다지 입맛에 맞지는.... .. 2020. 10. 4.
나홀로 제주, 제주공항근처 뚜벅기 (in 2018)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 숙소는 공항에서 가까운 휘슬락 호텔... 뚜벅이는 오늘도 웁니다... 일정은 내일로 미루고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동문수산시장에 가서 집에 올릴 갈치를 산 후에 나홀로 회 먹기 :^) 딱새우도 먹어볼껄...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뚜벅뚜벅 제주공항 근처를 둘러볼 예정 :^) 예전부터 궁금했던 넥슨박물관 그라고 흑우 먹고싶어서 들른 박물관 바로 앞 한우집 광원... 은 1인분씩 고기는 안팔아서...아쉬운대로 갈비탕 ㅠㅠ 정말 바로 앞에 있는 넥슨박물관ㅋㅋㅋㅋ 일단 진심으로 꽤 괜찮은 박물관 그리고 컨셉에 충실하다 1층을 시작으로 입장 생소한 초기 마우스 ㅋㅋㅋ 지금 애들은 알 길없는 플로피디스크 이 사이즈는 나도....넘나 신기...어떻게 컴퓨터에 넣었지? 게다가 0.25MBㅋㅋ 조금 .. 2020. 10. 4.
떠나요 경주! 가족과 함께 ~! (in 2017) 2017....무슨 일이 있나 몇년에 1번 갈까말까한 가족여행 2탄 언니네 회사 숙박권 쓸겸 경주로 출발 중간 휴게소....오마니는 사진찍는 게 너무 재밌으신거지요...? (제 나이도 생각해 주소서) 2박은 한옥호텔인 "황남관" 에서 묵기로 했당 따뜻한 느낌이 물씬나는 숙소~ :D 분위기....왜 이렇게 이쁜거죠...? 낮에도 밤에도 호텔 안에서 가족사진 찍기 바쁨ㅋㅋㅋ 숙소에 대충 짐을 풀고 오늘은 첨성대 → 안압지 2곳을 갈 예정! 다 숙소에서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고 날씨도 진짜 그뤠잇! 마침 핑크뮬리가 막 우리나라에 들어와 인기를 끌 때 아직 자리를 잡은 건 아니기도 하고 사람들이 몰려서 많이 밟혀 있었어도 예쁘긴 하구나 (이 외래종 놈아ㅋㅋㅋ) 큰길 쪽으로 나와 조금 걷다보니 안압지가 나왔다 특별.. 2020. 8. 30.
떠나요 제주도! 가족과 함께, 우도까지! (in 2017) 간만에 가족여행 3박 4일루 제주도 고고ssing :^D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만장굴로~빠르게 이동 입구에 있는 하르방 깜찍, 웃을 때 볼살이 뽈록 올라와 있는 느낌 입구에서 가족사진 한 컷 역시 여름은 굴이다 시원하다 못해 끝쪽가서는 추워지기 시작 덜덜... 저녁은 해녀촌에서 회국수랑 성게국수 음...뭐....맛은 그냥그냥 난생 처음 에어비엔비로 제주도 집을 예약했다 특유 분위기 너무 신선한 것 그리고 벌레도 너무 많은 것 ㅋㅋㅋ 알고보니 국가유공자 집이었다 둘째 날, 항상 말만했던 우도로! 성산 터미널 ↔ 우도항 도착! 방파제부터 너무 귀엽다 (당시) 면허가 없어서 전기차는 언니가 운전하고 아쉬운 마음에 폼만이라도.....ㅋㅋㅋㅋ 씽씽 달려달려 :D 제주도는 역시 말! 우도봉수대 근처 왜 내 이마에 .. 2020. 8. 29.
파주 헤이리 마을, 요나루키 ( in 2020) 코로나로 여행은 그저 사치가 되고 올해 아니면 못할 수 있는 호캉스를 주제로 떠난 헤이리마을 몇년만에 와도 휑하고 할 것도 없다 오히려 상권이 더 죽은 느낌, 마을 자체가 약간..... 안그래도 코로나 심해져서 배달만 시켜먹어야 했는데 오히려 잘됐다 프라이빗 온천탕이 있는 요나루키 탕 청소 때문에 체크인 시간 너무 잘 지켜주셔서 남은 시간은 주변 카페에서 에어컨 쐬기 1층에 한팀, 2층에 우리, 딱 좋아 전경을 바라보는 사진 이쁘군 ~ 의자가 생각 외로 불편한 건 (안)비밀 평이 많이 갈리던 요나루키 옛날에는 진짜 좋았을 수도 있겠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너무 노후화 되어 있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화장실에서 서양인 찌린내가..... 북유럽 여행 때 저렴하게 잡았던 호텔에서 맡아본 냄새..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