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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낯선풍경 화28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교토 (in 2023) 2023.05.24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오사카 (in 2023) 난바역에서 JR신쾌속(하루카 1800엔/인)을 타기 위해 오사카역으로 이동 오사카역에서 교토로 이동한다 :) 교토역에 도착해서 우선 교토 1일권을 구매하고~ (버스, 지하철 1일권_1100엔/인/일은 Tourist service center에서 살 수 있다 :) ) 부모님이 짐을 들고 다니기에는 힘들 수 있어서 교토도 역 바로 근처로 잡았다. JR West group via inn prime kyoto 오사카보다 조식은 나쁘지 않으나......넘나 좁은것... 하지만 숙박세는 오사카보다 2배다....1방당 1일 400엔...총 1600엔....ㅠㅠ 짐을 맡기고 점심먹으러 다시 출발~ 교토역.. 2023. 5. 24.
엄빠, 호식이랑 첫 해외여행기 - 일본 오사카 (in 2023) 코로나가 풀리고 간만에 나가보는 해외여행은 엄빠, 호식이와 함께 일본으로 간다 엄빠랑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데다 엄빠로서는 첫 자유여행이라.... 준비가 만만치가 않다 여행은 4월 26일 ~ 30일..... 호식이랑 가기 전에 PCR도 받고 그랬는데... 5월 8일자로 일본도 코로나 검사 의무를 폐지했다...주르륵 우리 13만원이.....휘리릭 Visit in Japan app 으로 준비할 거는 다하고 고고 :D 환전은 넉넉하게 150만원정도 굳굳~ 일본 공항에서 죽 나오면 지하철,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상황이 어떨지 몰라서 현장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잘 좀 알아보고 올 걸 그랬다...일본의 교통이란....헬 그자체) 패스권도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일정을 먼저 잡고 구매하고 쿵덕쿵덕 .. 2023. 5. 24.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오르비에토, 치비타 디 바뇨레조) ( in 2019) 이탈리아 바리를 중심으로 소도시 "알베로벨로"랑 "폴리냐노 아 마레"를 하루씩 날 잡고 둘러볼 예정 오전에 개인시간을 보내고 언니랑 점심지나고서야 출발 바리 센트럴역에서 열차 플랫폼을 지나면 기차표를 끊는 곳이 따로 나오는데 기차표가 아니고 버스표였다... 게다가 지정석도 아니었음 1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알베로벨로 본격적으로 동네구경, 역시 비수기라 여기도 휑하다 그래도 집들이 진짜 이색적이고 특이하긴 함 이런 석회석으로 만든 가옥을 트룰리라고 하는갑다 한적한적....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다가 더 본격적인 마을같아 보이는 곳으로 두리번두리번....가..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오늘은 로마를 떠나 바리로! 바리는 로마에서 기차타고 약 4시간정도 플랫폼이 머니 주의할 것.... 미로같은 테르미니역.... 바리도착 :^) 바리에서는 난생처음 B&B를 예약했다 근데...호스트가 집에 없음....연결 잘 안됨...다시 로밍함... 기다리는동안 3블럭 정도 떨어진 피자가게에서 점심을... 마르게리따 마이썽:D 어찌저찌 호스트와 조우 다 좋은데....숙소가 5층인데 엘베가 4층까지인게 단점.. 이탈리아 사람들도 휴양하러 오는 지역인만큼 날씨가 확실히 더 좋음 로마에서의 우중충하고 축축한 기억은 벗어버려 생각보다 숙소 내부 너무 좋아서 언니랑 신났음 B&B명이 200 룸스&테라스 ㅋㅋㅋㅋ정직한 이름이었다..옥상에 테라스도 있고 짱좋음 위치도 좋고, 방도 크고, 호스트들도 다 친절함 다만 영..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오르비에토, 치비타 디 바뇨레조)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사실 이 여행의 테마는 유럽의 소도시 여행 오늘은 로마 근교의 오르베에토와 치바타 디 바뇨레조를 갈거다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기차를 타고 오르비에토역으로 참고로 오르비에토는 슬로우 도시라고.....유럽은 어딜가나 그런느낌 없잖아 있는데.... 오르비에토역에서 마을 꼭대기로 가려면 기차역 타바끼에서 푸니쿨라 왕복선 구매해야 하는데.....뭔가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 그때 짜잔하고 만난 신군 ㅋㅋㅋ 남대학생인 신군은 홀로 유럽 여행중이라고.....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로마-2)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이태리시티투어에서 바티칸 반일투어를 신청! 루트도 복잡하고 다른 투어그룹도 많아서 가이드를 끼고 가는게 훨씬 좋은거 같긴하다 바티칸 박물관 입구~:D 기대기대 자연스럽게 서로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줌 들어가서 입장권 끊고 설명들을 이어폰도 받고~ 첫번째로 도착한 코라쩨의 안뜰 아주 잠시 입장순서 기다리면서 자유시간도 주셨다 솔방울 정원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성베드로 성당 쿠폴라(돔) 배경 솔방울정원, 이와중에 정신팔려서 솔방울은 못보고 천..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로마-1) ( in 2019) 아빠랑 준비하다 언니로 급변경된 자매 로마-바리 여행기 11월의 이탈리아는 가을정도날씨 다행히 짐이 많지 않다 다만......터키에서 경유할 때 시간이 빠듯한데.....안개로 인해 비행기가 자꾸 지연되었다 (출발부터 삐걱삐걱) 터키 이스탄불에서 착륙하기 30분전 정도에 먼저 내려야 하는 손님들을 1등석으로 이동시켜줬다 세상에 1등석에 앉아보다니! 편하긴 하네! 이스탄불 공항은 매우크다 그래서 달리고 달려서.......겨우 경유하는데 성공 이탈리아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에서 테르미니역으로 이동 공항이름도 레오나르도다빈치 공항......기차도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2019년도에는 작은 QR코드가 있는 티켓이었고, 확인도 QR코드로 했다 펀칭해야된다고 그래서 계속 찾았는데..작은 티켓은 펀칭이 .. 2020. 10. 25.
호식이랑 도깨비 여행인 듯 아닌 홍콩-마카오 여행 (in 2019) "사진압박주의" 도깨비여행이 해보고 싶어 계획했던 홍콩여행 준비하다 어느새 일반적이지만 약간 짧은 여행이 되었다 ㅋㅋㅋ 그리고 홍콩여행은......이제.......가능할까.... 여행의 시작은 역시 공항 김치우동:D 홍콩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AEL티켓을 수령하고 A13 카운터에서 옥토퍼스 카드에 HK50 을 충전한 후 출발 호텔은 "로얄 퍼시픽 호텔 & 타워" 공항에서 AEL로 구룡역까지 22분만에 도착 구룡역에서 k2 셔틀을 타면 호텔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다준다 자세한 이동루트↓ 더보기 - 공항 → AEL QR 코드로 탑승 → 구룡역 - 구룡역에서 To Airport 를 따라갈 것 → 셔틀버스정류장 - 셔틀버스정류장 :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편의점이 보일 때까지 직진한 후 왼편 - 구룡역 셔틀버스.. 2020. 10. 11.
나홀로 홀가분하게 떠나는 일본 - 뉴질랜드 여행기 (타우포) (in 2018) 벌써 마지막 도시로 이동하는 날 로토루아 정류장에서 인터시티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이동 타우포 정류장에서 하차 일단 내려서 I-site에서 번지점프랑 픽업차량을 예약했다 원래 NZ $180인데 I-site에서 예약하니까 30달러나 할인해줬다 :D 그리고 로토루아 보다도 버스 시간이랑 루트가 없어서 망....(애초에 하루에 버스 몇 대 안다님....) 일단 호텔에 와서 체크인, 선코트 호텔&컨퍼런스센터 후카폭포는 어떻게든 보고 싶어 호텔에 문의하니 투어버스를 소개해줬는데 최소인원이 채워지지 않아서 이것도...실패 혼자 쓰는데 쓸데없이 큰 호텔방....ㅋㅋㅋ 숙소로 타우포 번지에서 픽업을 와줬다 막상오니.....뛰기 겁나는...북섬 최고 번지점프대라는데...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 2020. 9. 24.
나홀로 홀가분하게 떠나는 일본 - 뉴질랜드 여행기 (로토루아) (in 2018) 사진압박주의..ㅋㅋ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동하는 날:D 숙소 근처에 있는 오클랜드 센트럴 버스 정류장에서 4시간 15분이면 도착 * Intercity bus web or app으로 예약 (간단간단) 로토루아 버스 정류장 도착 숙소는 버스정류장 맞은편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나오는 프린스 게이트 호텔 :D 약간....호텔은 아니고 펜션같은 느낌 식사는 아무리봐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 내 식당의 시그니처 버거로 :P I-site에 버스루트를 물어보니 로토루아 시내버스로 와이망구 지열지대, 와이오타프, 서밀 원더랜드는 갈 수 없단다.. 차없는 뚜벅이 여행이 최악인 뉴질랜드....시간이 엄청 비어버렸다.. 대신 스카이라인으로 고고... I-site 근처 Arawastreet 버스 정류장(rotorua..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