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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다듬기....보관도.....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해서 요리할 때 보통 많이 넣고 본다 그래서 벌써 엄마가 다듬어준 파가 똑 떨어짐 그래서...... 나름 아껴본다고 흙대파를 삼 :D......그러지 말걸.....:( 열심히 다듬는 법 유튜브에서 뒤적뒤적 우선 파뿌리는......국물 자체를 평소 안내기에 과감하게 버린다 어떤 요리 국물용인지 모르겠음....딱히 할 거 같지도 않고... 우선 넣을 지퍼백 크기보다 작게 썰어줍니다......삭뚝삭뚝 (키친타월을 깔아야 해...) 그 중 대파 2개는 비스포크 냉장고 내 파 칸에 바로 넣을거라 약간 더 크게 괜히 저렴하게 흙파를 사서..... 껍질 정리 + 세척을 해줘야함... 이렇게 되면.....건조도 해줘야 함.... (파는 습기가 차면 금방 상한다구요?.....그렇다구요....?) 타올.. 2021. 1. 1.
UV강화 필름으로 깨진 갤럭시노트8 전면액정 살리기 잘못 떨궈서 전면액정이 나간...내 갤럭시노트8.... 게임같은 것도 안하고 해서 기능은 거의 새거인데... 액정교체비가 비싸서 일단 급하게 핸드폰을 바꿨는데 마침 언니도 핸드폰이 고장난... 그래서 시도해본 전면액정 스마트필름....(?) 적용기.. 오른쪽 상단이 내부가 보일만큼 심하게 부숴지고 큰 타원을 그리면서 전면 액정 전체가 나갔지만 크게 티가 안나서 UV강화필름으로 전면액정을 고정할 예정 케이스가 이렇게 찌그러질 정도로...... 갤럭시노트8의 경우 전면액정 수리비가 일반 시리즈보다 비싸다 뭐...배터리랑 붙어있다나 뭐라나.... 그래도 LED가 멀쩡해서 굳이 약 24만원정도 수리비를 내야할까 싶다... 우선 내부가 보이는 곳은 지난번에 쓰다남은 고점도 UV레진을 이쑤시개로 살짝씩 발라 메꾸고.. 2020. 11. 27.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오르비에토, 치비타 디 바뇨레조) ( in 2019) 이탈리아 바리를 중심으로 소도시 "알베로벨로"랑 "폴리냐노 아 마레"를 하루씩 날 잡고 둘러볼 예정 오전에 개인시간을 보내고 언니랑 점심지나고서야 출발 바리 센트럴역에서 열차 플랫폼을 지나면 기차표를 끊는 곳이 따로 나오는데 기차표가 아니고 버스표였다... 게다가 지정석도 아니었음 1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알베로벨로 본격적으로 동네구경, 역시 비수기라 여기도 휑하다 그래도 집들이 진짜 이색적이고 특이하긴 함 이런 석회석으로 만든 가옥을 트룰리라고 하는갑다 한적한적....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다가 더 본격적인 마을같아 보이는 곳으로 두리번두리번....가..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오늘은 로마를 떠나 바리로! 바리는 로마에서 기차타고 약 4시간정도 플랫폼이 머니 주의할 것.... 미로같은 테르미니역.... 바리도착 :^) 바리에서는 난생처음 B&B를 예약했다 근데...호스트가 집에 없음....연결 잘 안됨...다시 로밍함... 기다리는동안 3블럭 정도 떨어진 피자가게에서 점심을... 마르게리따 마이썽:D 어찌저찌 호스트와 조우 다 좋은데....숙소가 5층인데 엘베가 4층까지인게 단점.. 이탈리아 사람들도 휴양하러 오는 지역인만큼 날씨가 확실히 더 좋음 로마에서의 우중충하고 축축한 기억은 벗어버려 생각보다 숙소 내부 너무 좋아서 언니랑 신났음 B&B명이 200 룸스&테라스 ㅋㅋㅋㅋ정직한 이름이었다..옥상에 테라스도 있고 짱좋음 위치도 좋고, 방도 크고, 호스트들도 다 친절함 다만 영.. 2020. 11. 1.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오르비에토, 치비타 디 바뇨레조)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사실 이 여행의 테마는 유럽의 소도시 여행 오늘은 로마 근교의 오르베에토와 치바타 디 바뇨레조를 갈거다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기차를 타고 오르비에토역으로 참고로 오르비에토는 슬로우 도시라고.....유럽은 어딜가나 그런느낌 없잖아 있는데.... 오르비에토역에서 마을 꼭대기로 가려면 기차역 타바끼에서 푸니쿨라 왕복선 구매해야 하는데.....뭔가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 그때 짜잔하고 만난 신군 ㅋㅋㅋ 남대학생인 신군은 홀로 유럽 여행중이라고.....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