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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낯선풍경 화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로마-2) ( in 2019)

by seungeuni531 2020. 11. 1.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바리) ( in 2019)

2020.11.01 - [여행 기/낯선풍경 화] - 이탈리아 로마 - 남부 바리 자매 여행기 (알베로벨로, 폴리냐노 아 마레 ) ( in 2019)

이태리시티투어에서 바티칸 반일투어를 신청!

루트도 복잡하고 다른 투어그룹도 많아서 가이드를 끼고 가는게 훨씬 좋은거 같긴하다

바티칸 가능중~

바티칸 박물관 입구~:D 기대기대

자연스럽게 서로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줌

들어가서 입장권 끊고 설명들을 이어폰도 받고~

첫번째로 도착한 코라쩨의 안뜰

아주 잠시 입장순서 기다리면서 자유시간도 주셨다

솔방울 정원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성베드로 성당 쿠폴라(돔) 배경 

솔방울정원, 이와중에 정신팔려서 솔방울은 못보고 천체 안의 천체나 다른거 보기 바쁨...ㅋㅋㅋ

천체 안의 천체

바글바글.....바티칸박물관

입장하는 길 중간중간 외부에도 널린 예술작품들

눈동자가 없어...무서워...

입구~솔방울 정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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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오늘은 쨍쨍~

 

바티칸에서 개인컷, 언니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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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밀면 돌아간데요 빙글빙글

바티칸에서 나와서

 

박물관 입장하고 첫번째, 흉상의 방

눈동자의 검은자도 그렇고, 들고 있는 술잔도 그렇고

옛날에는 저런 색이 있는 재료가 진짜 비싸고 희귀한 재료였다고

그나저나....저 이파리때문에 거기 시선이 더 가는데......신성함보다는 작품의 자연스러움을 좀...내비쳤으면..

다음으로 팔각정원에 도착~

벨베데르의 아폴론 석상

바티칸에 최초로 전시된 조각인 라오콘 군상

원형의 방 판테온의 돔

흔치않게 동으로 만들어진 헤라클레스 동상

웬....도깨비 방망이 같은게 있네

흉상의 방~원형의 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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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케레스
팔각정원 조각상

 

뮤즈의 방 위를 바라보면 보이는 천장 벽화

십자가의 방, 아테나와 아이기스 모자이크

바닥에 있는 작품이라 펜스를 쳐놨다

촛대의 방

푸른색의 재료라니...세상 고급져 보임

푸른 대리석 바닥

설명을 듣다보니 벌써 지도의 방

근데....이미 너무 지쳤다...TMI......말그래도 투머치한 정보가 귀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오는 중..

서명의 방에는 거의 벽화위주랄까..라파엘로의 성체논의

바티칸에 오면 꼭 찍어야 한다는 아테네 학당 앞에서 입장권 컷..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심에 있어서 그런듯

아테나 학당

뮤즈의 방~서명의 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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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펼쳐진 화려한 지붕의 지도의 방
성모마리아 방의 프레스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등 현대미술품으로 가득한 마티스의 방

 

엘리오도르의 방과 콘스탄티누스의 방을 지나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스티나 예배당으로 이동해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구경했다

진짜 너무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지만!!!! 사진은 금지~

 

그리고 드리어 리얼 피날레....성 베드로 성당 도착

전반적으로 화려함의 극치이다

발다키노와 이어진 중앙 길과 높은 천장

화려하고 정교한 쿠폴라가 잘 어우러져 가장 완벽한 피날레 완성 :P 

베르니니의 발다키노와 쿠폴라

오른편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동상

미켈란젤로,피에타

밖으로 나가니 방대한 설명으로 지쳐 거의 오후가 되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날씨도 너무나 좋은 것!

바로 아래에 산 피에트로 광장

산 피에트로 대성당(성 베드로 성당) 줄이 주우우욱 이어져 있다

마티스의 방~성 베드로 성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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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방 조각품
치마 휘리릭

바티칸을 나와서 바라본 성 베드로 성당

 

지친 우리는 바티칸 근처 점심을 대충 버거킹으로 떼우며

체력을 보충하고.....근처 올드브릿지를 찾아가 젤라또를 쳐묵쳐묵

그냥 가고 싶은거 없는 체력 끌어올려 하나로 나눠먹음 맛은 딸기, 레몬, 피스타치오 3가지

언니는 리조(쌀)맛을 어제부터 찾았으나 이상하게도 찾을 수가 없다...? 왜지 다 팔린건가


힘든건 싫다는 언니....

일단 숙소에 들어와서 다시 나가고 싶어하는 나를 보고

나보나광장으로~이마저도 버스를 잘못 내려서 ㅋㅋㅋㅋ광장 옆구리로 돌아옴

나보나 광장

역시 찬바람만 부는 광장 ㅋㅋㅋㅋ트래블책에.....분명 현지인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했잖아요...ㅠㅠ

모로분수

갠지스강, 나일강, 도나우강, 라플라타강 4대강을 표현했다는 베르니니의 피우니 분수

베르니니 피우니 분수

그리고 이제 슬슬 똑같아 보이지만 유명한..성당들

나보나 광장에 있는건...성 아그네스...

보로미니 성 아그네스

언니랑 광장에 있는 카페에서 추워서 커피 마시면서 몸좀 녹이고

콜로세오 야경보러 고고

......또 버스 잘못탔죠? ㅋㅋㅋㅋ 덕분에 얻어걸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얻어 걸린거 치고 너무 멋있는거..! :P

이고생 저고생하면서 도착한 콜로세오

야경이 더 멋있는거 같당 :P

사람 없어서 미러리스 돌에 세워놓고 사진찍는데

슬슬 다가오던 한커플.....나도 내 미러리스 챙기서 슬슬슬

자나깨나 소매치기 조심

나보나 광장~콜로세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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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탈리아와서 빠진 카푸치노

카푸치노 맛있엉:D 우유 자체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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