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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3개국 여행기 - 1 (핀란드, in 2011) 당시 대학 2년....ㅋㅋㅋ 학교에서 진행했던 글로벌챌린지 경연대회에서 지원금을 일부 받고 자율적인 조사와 더불어 한 여행 과정에서 굉장한 트러블(땡깡)이 있었으나 덕분에 경비를 꽤나 세이브하고 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북유럽 3국 탐방 :^D 1~2일 한국 → 모스크바 → 헬싱키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총 약 11시간에 걸쳐 도착한 헬싱키 도착했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시간이라 공항이 휑했다 인천공항과 모스크바 공항을 보다 보니 헬싱키 반타국제공항은 꽤나 작았다 공항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티켓을 구매(5유로/인)했당 415번인가 615번 버스를 타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 차가 없어서 그런지 30분 정도면 충분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청사건물이 꽤나 웅장하고 멋지다 조명도 딱!! 켜져있어서 어.. 2020. 5. 25.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첫 해외여행 2 (in 2011) 3일차 톤레논삽 호수 → 태국 파타야로 이동 캄보디아에서 어획량도 엄청나 젖줄이나 다름없다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호수 라고 설명들었을 때 수상도시도 처음보는 거고 해서 기대했는데 엄.....물색을 보고 당황했다 유명한 호수가 아니던가요? 물색이 저런건 더러워서가 아니고 7~10월이 우기여서 메콩강을 타고 황토가 쓸려와서 그런거라고.... 휴...황토색이었구나 :^) 이래봬도 베테랑 슈퍼가게 딸래미 우리 배로 사뿐히 갈아타 올라오셨당 물건을 사지 않아도 순박하게 웃으면서 브이해준 이쁜 아가, 순둥순둥한 저 미소 고마워.... 호수 구경을 마치고 누구에게 쫓기듯이 태국 파타야로 이동했다 국가를 이동하는건.....너모나 피곤하다.. 4일차 파타야 인근 코랄섬 → 타이마사지 → 티파니 공연 아침 일찍 일.. 2020. 5. 16.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첫 해외여행 (in 2011) 코로나로 올해 여행도 못가는데 근 10년째 미루고 있는 여행기나 정리해야겠다.. 싶었는데 2011년이라니 ㅋㅋㅋ 게으르긴 진짜 게으르네......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첫 해외여행 해외여행이 뭔지 감도 안잡히고 막연한 불안함도 있어서 일단 보람이랑 패키지로 가기로 했다 (그다지 맞지 않아 유일한 패키지 여행이 되었다) 어디로 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는데 평생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는 보고싶단 생각에 가깝고, 대학생 수준으로 예산도 적절한 앙코르 와트 하나만 보고 선택했다 4박 5일의 일정 막 스마트 폰이 나올 때라 핸드폰 바꾸면서 사진들이 많이 없어졌다 ㅠㅠ 1일 출국 → 태국(방콕) 도착 → 점심식사 → 태국-캄보디아 국경 Immigration → 시엠립 내 호텔 태국에 도착해서 바깥공기를 .. 2020. 5. 10.
오호라 셀프 페디큐어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부츠에서 운동화 운동화에서 단화 그리고 곧 샌들 신을 날이 다가와서 한 번 하다보니 이제 안하면 뭔가 허전한 페디큐어 (역시 처음이 어려움) 샵에서 디자인 고르는 것도 어렵고 몇 시간동안 케어 받는 것도 약간 곤욕이라 지난번 젤네일 도전했던 오호라에서 이번엔 페디큐어 구매해서 했다 약간......전통적인 자개 느낌.... 시원해 보이는 여름용 색상 골라서 한건데... 이상하게 레트로한 느낌... 큐티클 부분이 잘 안붙는 거 같아서 떼고 다시했을 때 네일스티커 가운데 동그라미 자국 부분에 최대한 발톱을 넣고 사방을 잘랐다 큐티클...? 발톱말고 발이 다 갈리는 줄 알았다... 아파..쓰라려 ㅠㅠ 2020. 5. 8.
인어공주 OST - under the sea, 칼림바 연주 첫 곡 연습이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조금 더 빠르고 신나는 곡에 도전 Maestro 악보영상↓↓ 음량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 높은자리 93/낮은자리 87, 플루트 88, 우드블럭 100 템포 100 안단티노 어..........안단티노....튕기는 타악기로 손 진짜 아프다 ㅠㅠ 손이 노래 못따라가서 한마디씩 연습하는데도 다음날 리셋 (한마디 반복연습으로 옆방에서 고통받는 언니...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가졌다 우드블럭 소리가 좀 더 선명하게 나면 좋겠는데 녹음하면 잘 안들린다 ㅠㅠ 아쉽당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