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운동화 빨래방에서 기계세탁이 매우 불만족스러웠어서......
힘들지만 집에서 운동화 홈세탁을 시도
비닐봉지에 운동화를 넣고서
뜨듯한 물 + 중성세제(퐁퐁) 10펌프 + 베이킹소다 큰 1스푼정도 같이 넣고
봉지째로 쉐이킹
바로 꾸정물로 색이 변하지만 1시간 정도 불려본다
봉지 대충 뜯고 본격적인 솔질
이미 빠질 때는 빠져서
대충만 밀어도 될듯하다
무릇 자연건조란.....
너무.....기다리기 지루하니까
기계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한다....,
세탁기로 탈수 1회
건조기 1시간을 하고 (니트 건조용 건조대를 설치해서 위에 놓고 돌리기....)
잠자는 동안 베란다에 자연건조하면 끝 :D!
:D
결과물은 역시 빨래방보다 훨씬 굿굿
전후사진 없지만 그래도 겉이 거의 새거 같아졌담
천 재질 운동화가 솔질에 살짝 일어난거 빼면 넘나 좋은 것
상쾌하도다:-)
다음에도 번거로워도 직접 빨아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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