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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파주 헤이리마을, 근현대사박물관 (in 2017)

by seungeuni531 2020. 8. 27.

간만에 가족여행!

가깝게 파주, 헤이리마을로~ 

예술마을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뭐랄까 황망하달까?

갤러리, 박물관마다 내야하는 입장료에 외관으로는 가게인지, 갤러리인지 박물관인지 구별이 안가는 마을 비주얼

 

약간 떠돌다가 초입에 있는 근현대사박물관 탐방

어무니 아부지는 옛 생각이 나시는지 신나신듯

 

지하 1층부터~ 진짜 엄빠 어리셨을 때 풍경일 것 같다

(뻥이요! 한 번 해주소)

그 시대, 그 후보, 세 대통령

양장점 ㅋㅋㅋ 너무 간만에 읽어봄

이 정도 뒷간은 아직 어느 산골에는 있을 것 같기도 (뿡☠)

 

모형이지만...등에 탄 튼실이 누나..미안..

퉁탕퉁탕 타자치기

옛날 타자기 약간 소유욕이 빼꼼

ㅋㅋㅋ 군복 입은 아부지 (지뢰 조심)

왜인지 모르겠는데 "하면된다"에 꽂힌 두분

왜이렇게 신나셨지? 구호까지 외치시면서ㅋㅋㅋ 교육의 효과인가?

십원이 지폐이던 시절도 있어요

........무섭.......

옛날 전단지들도 ~

뚱뚱보를 날씬하게........

찔려서 사진마저 흔들림...뚱땡이.....칫.....

 

두 분이 제일 신났던 근현대사박물관

그래도 꽤 볼 게 많아서 2시간은 본 것 같다. 나쁘지않아

그래도 파주 헤이리는 별 거 없는거로 ~ 나중에는 미리 계획 세우고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듯 (카페 찾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