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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3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3 (in 2016) 3일차, 온천하러:D (ㄷ....더워...) 타이베이 메인역 M8번 출구에서 역을 뒤로해서 왼쪽 경찰서 건너편에 있는 F2 버스정류장에서 849번 버스를 타면 우라이 온천마을로 갈 수 있다 우라이가 종점이라 딱히 귀를 세우고 가지 않았다 입구도착, 부담스러운 입구컷 도착했으면 식사를 해야지 이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니 식당이 줄지어 있다 다 비슷해 보여서 중간 즈음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2가지 탕류를 시켰다 어...죽통밥이 나왔는데....이거 진짜 집에 싸오고 싶을만큼 너무 맛있었다 탕 나오기 전에 밥을 다 먹어버림. 간도 되어 있어서 밥만 먹어도 오케이.....? 탕류↓ 더보기 식사를 마치고 하천처럼 흐르고 있는 온천길로 내려가 봤다 청량하다 정말 :D 탄산온천이라 그런지 푸르댕댕한 색감이 너.. 2020. 6. 29.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2 (in 2016) 2일차 율's style 여행이라고나 할까? 아침은 호텔에서 조식으로 주는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다 간단하고 좋다, 우리는 곧 또 먹을 예정이기에 어제 제대로 못보고, 못찍은 거 같아서 타이페이 메인역 앞에서 한컷 찍었다 날이 화창하니 내 상태 상관없이 사진이 화사하게 잘 나와준다 (이미 땀에 절은 머리카락...) .....너무 습해....덥고 습해..벌써부터 죽을맛 일정 시작 전, 주말이라 못 산 이지카트(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 자판기에서 구매해야 환불가능 - 5회 이상 사용해야 100% 환불 - MRT Information에서 환불 요청해도 - 보증금 NT$100+ 충전금 지불할 것 ......까탈스럽군... 중국말 때매 시끌시끌할 줄 알았던 거리는 한산하고, 고요했다 뭐가 이렇게 부족할까 싶었는데.. 2020. 6. 29.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1 (in 2016) 1일차 한국 > 대만 타오위안 공항 > 포시페커호텔 > 단수이 > 스린 야시장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코스모스 졸업이라 딱히 졸업여행할 사람도 없었기에 처음으로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해외여행을 기획했당 친구들하고 여행하면 많이 싸울 수 있다해서 여행 준비할 때 각자 여행 스타일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도 크게 부딪친 것도 없고 오히려 각자 스타일도 체험해 보면서 완전 좋았다 환전은 달러로 했다가 현지에서 다시 이중환전 하기보다는 홍대 사설 환전소인 "트래블디포"에서 미리 해갔다 당일. 미러리스를 사고 첫여행. 호식이가 사준 미러리스 케이스는 이제는 너무나 빛바랜 것..... 처음 타보는 제주항공 막 LCC가 나올 때라 저렴하다고 신나서 탔는데 좀 좁은 것 말고는 다 좋았다. 이후 선호하는 여행 시..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