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2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칼림바 연주 Maestro 어플로 악보 작성 음량 칼림바 0, 바이올린 65,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 높은자리 100/낮은자리 85 템포 안단테 85 실제 칼림바 합주 연습하고 녹음한 것↓↓ 생각보다 연주하면 안단테 템포여도 손이 바쁨 자동으로 움직이는 화면에 맞춰 연주해야 해서 어느정도는 외워서 하는게 편하다 ㅠㅠ 첫 악보라...아쉬운게 많지만 더 이상의 아이디어는 없다 ㅠㅠ 그리고 지식도 없음 2020. 5. 6. 유화그림 그리기(....칠하기) 쉴 틈없이 도전.....(징해라) 어렵기도 한데 회사 점심시간에 하다보니 꽤나 시간이 걸렸다 작년 10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약 5개월 반정도의 대장정 손목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 ㅋㅋㅋ 그림 배워본 적 1도 없어서 유화는 ARTJOY 유화키트 구매해서 도전 시간이 걸려서 그런지 몰라도 물감이 2배로 와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열고 나서부터 물감이 자꾸 굳었음...ㅠㅠ 그리고 특히 8번 너무 많아서 물감 1세트씩 왔으면 부족했을 거 같다 결과물, 가격 대비 여태까지 중 가장 고효율과 큰 만족감 물에 비치는 풍경까지 완벽 유화키트는 명화, 동물, 민화, 풍경 등등 테마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교하게 나눠져 있을수록 퀄리티가 높다 그리고 고통도 심함 ㅋㅋㅋ 특히 삐죽빼죽한 풀부분, 구불구불한 물속 명.. 2020. 5. 5. 아기자기 키링 만들기 이게 몇 번째인지 모를 DIY 도전기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음(이제 그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손재주 가득한 취미 가지고 싶습니다 :( 테라리움과 같이 그러나 이번에는 좀 더 완벽히 계획하고 구상한 후 키링 재료를 샀다 리얼 DIY 아 평범하게 실패 뭐야 과일 왜케 커...........우주인 왜케 커........레고 모야 ㅠㅠ 이게 모야....ㅠㅠ ......다시 재구상 해본다...ㅠㅠ 링도 넘나 많.....(울화) 저건 어디다 쓰냐...(청바지 체인?...ㅋㅋㅋ패셔니 스타) 재구상하고 재구상해서 나온 결과물들 어찌저찌 만들긴 했는데 또 이런 예쁜 쓰레기 어떻게 처분하지 싶던 그때 키링 모으는 언니가 마음에 든다면서 2개 가져가고 지수씨가 1개 외할매가 예쁘담서, 회사키에 거신다고 하나 .. 2020. 5. 5. 알토리코더 말고 칼림바 중저음의 부드러운 소리에 1차로 홀리고 WOODI(?) 여기 리코더 너무 이뻐서 2차로 홀렸다 해외 직구까지 했는데 손도 작고 벌어지지 않아서 가장 낮은 소리가 계속삑사리로만 난다...ㅠㅠ 연습하면 되겠지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더는 손에 유연함은 없나봄...(또르륵) (핑계일 확률 큼) 안녕.... 그래서 이번에 칼림바로 갈아타봤다..ㅋㅋㅋ 아프리카계 전통악기로 명상음악 연주에 딱이라는데 난 빠른연주가 좋다 ㅋㅋㅋ 단점은....연주 범위가 1옥타브 도 ~3옥타브 미까지 가능하고, 플렛이나 샵이 포함된 곡 연주는 매번 재조정해야 한다는 점 그래서 그런거 없는것만 골라골라 :^) C코드 음악길만 간다 리코더의 실패를 잊지말고 일단 초보자용으로 추천되는 것 중 가격 적당하고(5만원 이하) 대중적인거로 일단 구.. 2020. 5. 5. 귀여운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 취미탐색러 슬슬 DIY kit가 아닌 리얼로 DIY 계획부터 도전 테라리움 미니어처 소품 재료랑 화분을 만들고 싶은 테라리움을 구상해서 구매 ....이정도면 키트를 사는게 싸다 두가지 만드려고 4만원이 들었다...ㅋㅋㅋ (이래서 핸드메이드가 비싼거야....) 근데 재료들이.....사진에서 본거랑 많이 다르네.....ㅜㅠ 크기...무엇이야....화분에 안들어가....ㅠㅠ 일일이 교환하기 힘들어서 (귀찮아서) 일단 재구상했다 ㅠㅠ 화분도 너무 예쁜거 샀고 토토로도, 소품들도 너무 귀여웠는데..... 그래도 이건 선방했다 뼈를 깎고 살을 취하듯 토토로를 얻고 가오나시 잃음 등대보다도 큰 가오나시.... 그리고 보다 큰 오토바이... 원근감으로 커버치려했으나 너무 작고 소중한 화분 사이즈에 그것마저 fai.. 2020. 5. 4. 프랑스 자수 (feat. 하비풀) 중딩 때 십자수의 기억을 살려서 좀 더 입체감이 있는 프랑스 자수 도전 취미 찾기 좋은 하비풀에서 프랑스자수 구매 똥손을 위한 강의를 보면서 할 수 있어 좋다 강의는 기초부터 총 4편 .......강의는 이래저래 다 컸어도 듣기가 영 싫어서 결국 스킵스킵했다 십자수도 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3가닥 실로 두툼히 바늘에 꿴다 한가닥 넣기도 힘든데 세가닥이나.....눈이 침침하네.... 저..... 반투명 천 끼우다 찢어질까 조심스럽고 실 넣는 것도 매듭 짓는 것도 귀찮아서 길게 했더니 엉키기 일수 ↓ 그렇게 완성된 것 근데 영 달이.......삐뚤빼뚤.... 둥근 것도 아니고 네모난 것도 아니여.... ㅠㅠ 자!......프랑스자수.....도 안맞는 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ㅋㅋㅋㅋ 2020. 5. 4. 스크레치 보드 (feat. 다이소)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밀린 기록지를 쓰면서 보니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할만한 것들 많이 찾으시나 보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궁금해서 사본 스크래치 보드 1개는 밑그림이 있는데...하나는 자유판이라...... 후 스트레스 ㅋㅋㅋㅋ(취미는 스트레스로 이어간다) 밑그림 있는거 사실 자잘자잘하게 선이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다 세트에 있는 나무 꼬쟁이로 하면 선넘는건 일도 아님 (빠르게 관두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멋있는 그림 너덜너덜해졌다 다이소치고 괜찮은데! 했는데 안괜찮아졌다....:((((( 세종대왕님이 금방이라도 잔소리하러 나오실 거 같다.... 그러니 얼른 봉투에 넣을 수 밖에 보다 문제는 자유판...그림에는 진짜 소질이 없는데 ㅠㅠ 창작에도 소질 없는건 마찬가지 ...ㅋㅋ 얼마 전.. 2020. 5. 3. 지옥의 미니어처 하우스 지옥의 미니어처 하우스 D.I.Y 도전 1달간의 여정기.......... 우선 뭐로 할지 정하면서 여기저기 제품을 비교해보니 일본산인거 같은데, 고쿠리는 이쁘고 다양해 보여도 디테일이 좀 부족하다 아디코 제품이 나쁘지 않은 듯 제품은 아디코 DIY 미니어처하우스 홈 가드닝 근데 그만큼 힘듦 주의 대부분이 올라가는 밑판 이때까지 만해도 1달이나 걸릴 줄은....몰랐지...응...그랬지... 벽과 토대 부분↓ 더보기 옆판 도배...간단 초창기 작업 .......근데 나중에 끼울 때 뭔가 잘 안맞음....왜지....... 힘으로 맞추는 미니어처라니... ㅠㅠ똥손...ㅠㅠ 슬슬 가구와 소품을 만들어본다 가구는 그래도 좀 큰편이라 괜찮았는데.... 종이로 된 소품들은 오리고 붙이는 것도 환장파티인데.. 화분둘레를.. 2020. 5. 3. 4색 4카메라 핀홀카메라, 반셔터 카메라, 폴라로이드, 미러리스까지 :-P 얍 미러리스로 사진찍는 연습...... 꾸준히 하려고 하긴 했는데 취미 발굴 중에 눈에 들어온 우드썸(WOODSUM)의 레트로 핀홀 카메라 D.I.Y kit 레벨은 별 다섯개! 다섯 개치고는 꽤나 손쉽게 조립 가능하다. 길어봤자 2, 3시간 정도 소요됨 다 만들고 나면 너무 엔틱하고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은 느낌 ;) 짜자앙 예상 빗나가지 않은 내 예쁜 쓰레기 그래도...... 예쁘고 고급진 느낌 뿜뿜 한다 :) 생각보다 빨리 완성되는데, 취미로 하기에는 시간 대비 가격이 좀 세다 ㅠㅠ 예쁜 쓰레기 여도 실제로 촬영이 되나 궁금해서 필름을 사서 사진을 찍어보면.. 요기....↓˚∀˚ (티스토리는 이모티콘이 없나봐...) 더보기 What's t.. 2020. 5. 2.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