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 번째인지 모를 DIY 도전기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음(이제 그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손재주 가득한 취미 가지고 싶습니다 :(
테라리움과 같이 그러나 이번에는 좀 더 완벽히
계획하고 구상한 후 키링 재료를 샀다
리얼 DIY
아 평범하게 실패
뭐야 과일 왜케 커...........우주인 왜케 커........레고 모야 ㅠㅠ
이게 모야....ㅠㅠ
......다시 재구상 해본다...ㅠㅠ
링도 넘나 많.....(울화) 저건 어디다 쓰냐...(청바지 체인?...ㅋㅋㅋ패셔니 스타)
재구상하고 재구상해서 나온 결과물들
어찌저찌 만들긴 했는데
또 이런 예쁜 쓰레기 어떻게 처분하지 싶던 그때
키링 모으는 언니가 마음에 든다면서 2개 가져가고
지수씨가 1개
외할매가 예쁘담서, 회사키에 거신다고 하나 가져가셨다
오?
그리고 레고와 우주의 똥조합은 당연히 내 수중으로 ㅋㅋㅋ
이정도는 뭐....해외 여행갈 때 지갑하고 가방에 연결하는 용도로 써도 좋을 듯하다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고 나쁘지 않긴한데
역시나 결과물 대비 DIY 취미용으로 비싸다
(키트는 싫어...)
그리고......쓸데가 마땅치않음
내 가방에 매달기엔 거치적거리는 거 싫다
그래도 언니가 보기보다 손재주있다고 해줬다
키링 가져가기 위한 밑밥인가? ㅋㅋㅋ
무튼 재미있진 않네...
이것도 여기까지......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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