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2 나홀로 제주, 제주공항근처 뚜벅기 (in 2018)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 숙소는 공항에서 가까운 휘슬락 호텔... 뚜벅이는 오늘도 웁니다... 일정은 내일로 미루고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동문수산시장에 가서 집에 올릴 갈치를 산 후에 나홀로 회 먹기 :^) 딱새우도 먹어볼껄...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뚜벅뚜벅 제주공항 근처를 둘러볼 예정 :^) 예전부터 궁금했던 넥슨박물관 그라고 흑우 먹고싶어서 들른 박물관 바로 앞 한우집 광원... 은 1인분씩 고기는 안팔아서...아쉬운대로 갈비탕 ㅠㅠ 정말 바로 앞에 있는 넥슨박물관ㅋㅋㅋㅋ 일단 진심으로 꽤 괜찮은 박물관 그리고 컨셉에 충실하다 1층을 시작으로 입장 생소한 초기 마우스 ㅋㅋㅋ 지금 애들은 알 길없는 플로피디스크 이 사이즈는 나도....넘나 신기...어떻게 컴퓨터에 넣었지? 게다가 0.25MBㅋㅋ 조금 .. 2020. 10. 4. 나, 혼자, 마카오 - 2 (in 2017) 2일차,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당 큰일이다 오늘은 마카오반도 위에서부터 걸어서 구경할 예정 25번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연봉묘 사원마다 걸려있던 길고 둥글게 말려있는 향들 이 향도 여행하면서 계속 맡다보니 좀 좋은 것 같다 옆에는 린제수 동상과 박물관도 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걷다보니 현지인 냄새 폴폴나는 공원을 발견! 티비에서나 보던 중국 무술?체조?하는 아저씨도 발견 진짜 중국 문화권이 온 것만 같당 지도상 다시 보니 아마도 까몽이스 공원인갑다 대포보고 몬테요새인 줄 알았다......결국 못 찾았지만... 걷다보니 성 라자로 언덕, 광장 부근 색감이 예쁜 건물이 몇개 있어서 관광지겠거니 싶었다 (사진의 이유.....) 원래는 사람이 많은 광장일 거 같은데 비가 거세져서 .. 2020.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