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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2

파주 헤이리 마을, 요나루키 ( in 2020) 코로나로 여행은 그저 사치가 되고 올해 아니면 못할 수 있는 호캉스를 주제로 떠난 헤이리마을 몇년만에 와도 휑하고 할 것도 없다 오히려 상권이 더 죽은 느낌, 마을 자체가 약간..... 안그래도 코로나 심해져서 배달만 시켜먹어야 했는데 오히려 잘됐다 프라이빗 온천탕이 있는 요나루키 탕 청소 때문에 체크인 시간 너무 잘 지켜주셔서 남은 시간은 주변 카페에서 에어컨 쐬기 1층에 한팀, 2층에 우리, 딱 좋아 전경을 바라보는 사진 이쁘군 ~ 의자가 생각 외로 불편한 건 (안)비밀 평이 많이 갈리던 요나루키 옛날에는 진짜 좋았을 수도 있겠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너무 노후화 되어 있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화장실에서 서양인 찌린내가..... 북유럽 여행 때 저렴하게 잡았던 호텔에서 맡아본 냄새.. 2020. 8. 27.
파주 헤이리마을, 근현대사박물관 (in 2017) 간만에 가족여행! 가깝게 파주, 헤이리마을로~ 예술마을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뭐랄까 황망하달까? 갤러리, 박물관마다 내야하는 입장료에 외관으로는 가게인지, 갤러리인지 박물관인지 구별이 안가는 마을 비주얼 약간 떠돌다가 초입에 있는 근현대사박물관 탐방 어무니 아부지는 옛 생각이 나시는지 신나신듯 지하 1층부터~ 진짜 엄빠 어리셨을 때 풍경일 것 같다 (뻥이요! 한 번 해주소) 그 시대, 그 후보, 세 대통령 양장점 ㅋㅋㅋ 너무 간만에 읽어봄 이 정도 뒷간은 아직 어느 산골에는 있을 것 같기도 (뿡☠) 모형이지만...등에 탄 튼실이 누나..미안.. 퉁탕퉁탕 타자치기 옛날 타자기 약간 소유욕이 빼꼼 ㅋㅋㅋ 군복 입은 아부지 (지뢰 조심) 왜인지 모르겠는데 "하면된다"에 꽂힌 두분 왜이렇게 신나셨지? 구호까지 ..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