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1 합정 청염, 3주 늦은 우리 8주년 :^D 2020. 07. 01. 호식이랑 8주년 그리고 몽이와 헤어진 날 그런 관계로 조금 늦었지만 8주년 축하를 핑계로 "오마카세" 집을 찾아갔다 홍대보다는 합정에 가까운 "청염" 전날 미리 예약을 먼저하고~ 최대 8명 정도만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이라 작아서 긍가 이상하게도 가게를 찾을 수 없었던..... 그때그때 제철인 음식에 초점을 두고 메뉴가 매일 바뀐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한우 오마카세 집이다 오늘의 메뉴는 1. 살짝 구은 김에 아보카도랑 명란으로만 간을 한 한치회무침을 돌돌 .....한치회만으로도 이미 넘나 맛난 것.... 2. 연어, 버섯, 두부전 호식이 입맛에 딱 맞었던 특제 간장소스는 덤 3. 송이버섯을 넣은 닭국 닭냄새가 나한테는 더 나서 버섯 향은 뭐...그냥~ 4. 대왕가리비 :P 거의 키조.. 202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