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1 북유럽 3개국 여행기 -2 (스웨덴, in 2011) 5 ~ 6일차 투르크(핀란드) → 스톡홀름 (스웨덴) 중앙역 → 시청사 → 감라스탄(리다르홀멘 교회, 국회의사당, 스웨덴 욍궁) 오전 아우라강을 잠시 재방문하고 실야(실자, silja)라인을 타고 스웨덴으로 이동했다 역시 대학생은 배낭여행이지! 하면서 들고온 배낭때문에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다..... 북유럽의 살인물가를 감당하기도 힘들고.... 그냥 저녁~새벽시간을 이용해서 숙박 가능한 이동이 목적인지라 가장 저렴한 class를 예약했는데...배의 가장 밑바닥....... 거의 감옥같은 모습에 조금 더 돈을 내고서라도 A class 이상을 예약할 걸 그랬다며 후회막심이었다. 모든게 미숙한 첫 자유여행...(그걸 왜 하필 북유럽에서..) 새벽 6시 슬슬 스웨덴 스톨홀름에 정박하기 직전.. 202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