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장님이 선물로 주신 공작초와 봉선화 씨앗.....
꽃을 피워보라니.......전 가드닝을 하지 않습니다만....
파종기가 살짝 지난 거 같지만
소비를 위해 꽃심기
씨앗부터는 처음인데....
발아율이 공작초는 60%, 봉선화는 70%라길래
우선 듬뿍뿌려보아요....
심은지 1주일
3일에 한번씩 물을 줬더니
생각보다 꽤 많이 발아했다
너무 많이 발아해서 경쟁이 되서 애들이 잘 자라지 않아
좀 제거해주었더니...
1달 후, 이렇게나 자랐습니답......
공을.....안들였는데 왜 자랐지...?
꽃도 흰색, 분홍색, 연보라색 여러가지로
너무 빽빽해서 하나 따로 옮겨심은 공작초만 살아남았.....
이상한 화분에서 이상하게 자라고 있는 공작초 ㅋㅋㅋ....
왜 자란건지 알수 없습니다.....
그래도 꽃이 피니까 좋으네...
겨울되면 뭘 다시 심어줘야 할까...(다육이...?)
'생활 기 > 일상풍경 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신혼여행 중 갈대밭 스냅사진 찍기 :D (0) | 2022.12.13 |
---|---|
생일맞이 암소서울에서 분위기 내보지 :D♥ (0) | 2022.06.25 |
거실 갤러리 보석십자수 DIY :^D (0) | 2021.02.05 |
르네 마그리트 전시구경 (in 2020) (0) | 2020.09.03 |
창경궁, 창덕궁 한복 산책 :D (with 호식쓰, in 2017)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