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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일상풍경 화

르네 마그리트 전시구경 (in 2020)

by seungeuni531 2020. 9. 3.

KT 7월 전시/공연 50%할인을 받고

코로나가 덜 날뛰던 8월 1일

마스크 단디하고 고고

 

폭우가 오던 날....전시가 4.29~9.13(인사 센트럴뮤지엄)이니까....

축축한 발 이끌고 가기 싫어 막판까지 고민...

 

미술 무지한 우리여서 더 재밌었던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

feat. 사랑하는 아내와....

화풍도 보통은 일관적이거나 비슷한데

녹턴

극단적으로 달라지기도 한다

그 중 진짜 귀여웠던 part

타원

ㅋㅋㅋㅋㅋㅋ쟤 지방이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해서 마음에 든 그림

검은비같당

골콩드

ㅋㅋㅋㅋ호식이랑 달토끼 얘기했는데

제목마저....ㅋㅋㅋ

쿵 두둥 두둥둥 쿵 둥

작가는 새, 손, 달, 모자 이런 거를 진짜 좋아했던 것 같다

화풍은 달라져도 소재는 항상 비슷~~

9월 16일

제목은 아무리해도 보통 이해도 매칭도 안됐는데

이건 뭐 So~So

걸작(지평선의 신비)

달 시리즈 넘 이쁘당

학교 교사

르네전 포스터에 나온 그 사과아저씨

VR, AR 등 디지털기법을 적용

거울-거울 배치로 무한수렴

손들면 도미노반응처럼~

눈은 비슷하지 않나....?

호식이랑 그림자놀이

계속 있으면 색이 사라지는 방

흑백느낌이었지만

실제는 이렇게 노랗

그림 - 제목 매칭때매 진짜 생각은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