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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첫 해외여행 2 (in 2011) 3일차 톤레논삽 호수 → 태국 파타야로 이동 캄보디아에서 어획량도 엄청나 젖줄이나 다름없다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호수 라고 설명들었을 때 수상도시도 처음보는 거고 해서 기대했는데 엄.....물색을 보고 당황했다 유명한 호수가 아니던가요? 물색이 저런건 더러워서가 아니고 7~10월이 우기여서 메콩강을 타고 황토가 쓸려와서 그런거라고.... 휴...황토색이었구나 :^) 이래봬도 베테랑 슈퍼가게 딸래미 우리 배로 사뿐히 갈아타 올라오셨당 물건을 사지 않아도 순박하게 웃으면서 브이해준 이쁜 아가, 순둥순둥한 저 미소 고마워.... 호수 구경을 마치고 누구에게 쫓기듯이 태국 파타야로 이동했다 국가를 이동하는건.....너모나 피곤하다.. 4일차 파타야 인근 코랄섬 → 타이마사지 → 티파니 공연 아침 일찍 일.. 2020. 5. 16.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첫 해외여행 (in 2011) 코로나로 올해 여행도 못가는데 근 10년째 미루고 있는 여행기나 정리해야겠다.. 싶었는데 2011년이라니 ㅋㅋㅋ 게으르긴 진짜 게으르네...... 태국-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첫 해외여행 해외여행이 뭔지 감도 안잡히고 막연한 불안함도 있어서 일단 보람이랑 패키지로 가기로 했다 (그다지 맞지 않아 유일한 패키지 여행이 되었다) 어디로 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는데 평생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는 보고싶단 생각에 가깝고, 대학생 수준으로 예산도 적절한 앙코르 와트 하나만 보고 선택했다 4박 5일의 일정 막 스마트 폰이 나올 때라 핸드폰 바꾸면서 사진들이 많이 없어졌다 ㅠㅠ 1일 출국 → 태국(방콕) 도착 → 점심식사 → 태국-캄보디아 국경 Immigration → 시엠립 내 호텔 태국에 도착해서 바깥공기를 ..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