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1 양평,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in 2020) 급 엄빠랑 조인해서 간 양평, 두물머리 6월 말 ~ 8월 말까지 연꽃 축제로 인파가 넘쳐흐른다 날도 넘 더웠는데 마스크때문에 더 덥고, 더 지치는 느낌... 원래 40분 거리인데 이 날씨, 이 상황에서 우리같은 사람들이 많아 2시간이나 걸렸다....뽕을 뽑겠다... 한 번도 안가봤다는 호식이 연꽃, 연잎이 넘치듯 만개해서 다행이당 식당이나 다리 위에서 보는 것보다 역시 세미원에 5천원을 내고 들어가니 확실히 더 예쁘고 풍성한 연꽃이 그득하다......자본주의 최고...자연도 주물러... 그 옆에 시선강탈하게 예뻤던 백일홍들.... 호식이 어무니한테 사진 보내드리려고 또 열심히 찍었다 이런 똥손 효자같으니..... 세미원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출렁다리 지나 두물머리까지 갔다가 재입장이 가능하다 비가 오려..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