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도밍고교회1 나, 혼자, 마카오 - 2 (in 2017) 2일차,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당 큰일이다 오늘은 마카오반도 위에서부터 걸어서 구경할 예정 25번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연봉묘 사원마다 걸려있던 길고 둥글게 말려있는 향들 이 향도 여행하면서 계속 맡다보니 좀 좋은 것 같다 옆에는 린제수 동상과 박물관도 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걷다보니 현지인 냄새 폴폴나는 공원을 발견! 티비에서나 보던 중국 무술?체조?하는 아저씨도 발견 진짜 중국 문화권이 온 것만 같당 지도상 다시 보니 아마도 까몽이스 공원인갑다 대포보고 몬테요새인 줄 알았다......결국 못 찾았지만... 걷다보니 성 라자로 언덕, 광장 부근 색감이 예쁜 건물이 몇개 있어서 관광지겠거니 싶었다 (사진의 이유.....) 원래는 사람이 많은 광장일 거 같은데 비가 거세져서 .. 2020.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