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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2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2/6) 2022.12.12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4/6) 2022.12.13 - [여행 기/익숙한풍경 화] - 10년 마침표, 신혼여행기:-D (in 2022, 제주 6/6) 2년을 미뤘지만...결국 제주다...ㅋㅋㅋ 뭐든 먹고 뭐든 하고 갈테다 렌트카 셔틀버스 타러가는 길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제주 마음샌드 지난번에 친구가 준 가평샌드가 생각나서 사봤다 파리바게트에서 지역별로 파는 거로 유자맛과 땅콩맛이 있다 :P 매번 가보자고 하다 결국 이제야 온 도토리키친 면이 정말 쫄깃하긴 하지만..... 유자와 먹는 메밀이라니... 취향이 맞지 않는다....ㅋㅋㅋ 숙소랑 멀지 않은 용머리해안으로 텐션을 높여보자:D 바람이 거세서 출입이 통제되었다.. 2022. 12. 12.
나홀로 제주도, 갈대보러 산굼부리로 뚜벅뚜벅 (in 2019) 제주도 뚜벅이 여행 2번째 이동거리가 꽤 될 거 같아 부지런히 움직여야..... 작년에는 제주도 위 쪽, 제주공항근처 올해는 아래쪽 서귀포에 숙소를 잡았다 바다는 월정리 그쪽이 제일 예쁜 것 같지만, 올해는 갈대가 보고싶... 서귀포, "나인부티크호텔" 1층에 작은 카페랑, 브런치식의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아점으로 호텔근처 흑돼지집, 먹고정 이른 시간이라 첫손님인듯 덕분에 구워 주시기도 하고, 먹는 꿀팁도 중간중간 말해주심 1인분은 안파시고 1인 여행객은 1.5인분부터 된다고 다행이다 2인분은 부담됐는데..ㅋㅋㅋ 열무국수랑 같이 싸먹고, 계란찜도 1개는 다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 무튼 적당한 양으로 든든하게 식사 끝! 근데 그 특유의 흑돼지 약간 질긴듯한 쫄깃함이 그다지 입맛에 맞지는.... .. 2020. 10. 4.